일본유심

링심 일본 유심칩, 11일부터 매일 500MB 소진 시 저속 무제한

링심 일본 유심칩이 11일부터 서비스를 개편한다. 기존에 30일간 3GB까지 고속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던 것이 매일 500MB까지 고속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바뀌는 것이다. 500MB를 소진하면 그날 하루 동안은 저속으로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개편 배경

링심 측은 이번 개편의 배경에 대해 “최근 일본 여행객의 데이터 사용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여행 기간 내내 고속 데이터를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무선 LAN이 보편화되면서 여행 기간 중에 고속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요금제 변경 없음

이번 개편으로 요금제는 변경되지 않는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30일권이 4,900엔, 8일권이 2,900엔이다.

주요 특징

• 매일 500MB까지 고속 데이터 사용 가능
• 500MB 소진 후 저속 무제한 데이터 사용 가능
• 요금제 변경 없음 (30일권 4,900엔, 8일권 2,900엔)

이용 방법

링심 일본 유심칩은 링심 홈페이지나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후 일본에 도착하면 스마트폰에 유심칩을 넣고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연결된다.

주의 사항

• 저속 데이터의 속도는 약 200kbps이다.
• 데이터 사용량이 많을 경우 저속 데이터의 속도가 더 느려질 수 있다.
•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자주 묻는 질문

Q. 500MB를 소진하면 그날 하루 동안 데이터를 얼마나 사용할 수 있나요?
A. 저속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저속 데이터의 속도는 얼마나 되나요?
A. 약 200kbps입니다.

Q.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A. 아니요,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1. 매일 500MB 고속 데이터 제공
2. 고속 데이터 소진 후 저속 무제한 데이터 제공
3. 일본에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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